중보기도 칸을 볼 때마다 고민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권유로 릴레이중보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 다시 시작하면서 과거에 기도하던 기억과 하나님과의 은혜를 회복해가게 하셨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의 감격과 은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다니기 전 예전 부동산 자리(잠실본동) 2층에 작은 교회가 있었는데 낮에 가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났던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 때 기도하면서 건너편을 보면 무당집이 보여,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어느날 보니 실제로 없어져서 응답된 것에 감사하고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잊고 살다가 중보기도하면서 다시 믿음과 신앙을 회복해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