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유아부를 맡게된 허금희 전도사 입니다.

하나님의 뜻가운데 유아부를 맡게 되었는데 한편에서는  기대도 되고 또 떨리기도 합니다. 

유아부 친구들은 아기에서 어린이로 성장해 가는 가운데 있는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유아시기는 아직 어린이들의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시기이기에 영아기와 더블어 자녀들의 인격 형성이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영아부에서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다 이제 혼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는데 아직은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주중에 엄마,아빠와 떨어져 예배드리는 것에 대한 설명을 반복해서 말해 줌으로 어린이들이 마음에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희 유아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한 어린이 한어린이 내 자녀를 양육하는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고자 합니다.

4세,5세 시기를 인격과 신앙이 조화롭게 양육됨으로 앞으로 다가올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말씀으로 양육하고자 합니다.

부모님들과도 다각도로 소통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랍니다.  농부가 가을의 큰 수확을 기대하며 농사하는 것 처럼 교회도, 가정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복음의 그릇으로 준비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가는 2018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2018년도 유아부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