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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과 통일성이 공존하는 교회 (행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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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디옥 교회는 다양성과 통일성이 함께 어우러졌던 교회이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이후 흩어졌던 유대인들은 같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이를 초월해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그때에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고 수만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양한 인종과 계층에 복음을 전했다. 그것은 정통파 유대인 바나바, 아프리카 흑인 니게르, 루기오, 왕족인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그리스도인을 잔멸하던 사울이 교회 지도자로 있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떻게 이토록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안디오 교회를 이뤄갈 수 있었을까? 그것은 안디옥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다.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사랑하지 못하고 품지 못할 사람이 없다. 성령 안에서 사랑하니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다양성과 통일성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즉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견을 내려놓고 서로 배우는 자세로 대하며 사랑이 앞서게 하는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나의 헌신과 수고가 헛되며 용서하고 용납하며 품을 수 없다. 그렇기에 나는 우리 가정과 목장, 교회, 친구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주안에서 하나 되길 원한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흘려보내 주시기를 소망한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딱 붙은 가지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기를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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