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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내가 져야 할 십자가 (마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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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m9CVk1PaTJjejNZb2xyVG5wbWdOR0pxQkp2a2VRUzB6OTlFeGg5d09ZVHM9IiwiaXYiOiI5NzM1Njk1Zjg3YTVmNTJkMjJlYTljNjVlM2ZmZDg3NyIsInMiOiJlNjVkNWY0ZTA1NTRmMzM4In0=| 등록일 : 2022.04.11 |조회수 : 7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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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빌립보 가이사랴 : 화려한 도시, 이스라엘을 통치한 분봉왕 빌립보가 황제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헌정하기 위해 만든 도시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직업, 가족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지만 결정적으로 나, 즉 자기 자신은 포기하지 못했다. - 내 믿음의 점검이 필요
1.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1) 자기 부인을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 주님을 따르는 데 가장 큰 거림돌은 나 자신이다.
2) 주님께서 응원하시는 삶,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주님의 사랑이 내 삶에 충만하면 그 자체가 복
자기 부인이란? 나 자신을 거부하는 것. 주님 앞에 고꾸라지는 것. 내 자신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나와의 싸움. 감정과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
2. 우리는 어떻게 날마다 자기 부인을 할 수 있는가?
1) 사람의 일을 부인하는 삶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분하셨다.
제자들과 예수님은 같은 길을 걸어갔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셨고, 제자들은 사람의 일을 생각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영광, 나의 뜻은 나의 영광
- 십자가의 본질은 사명
2)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삶 - 베드로는 사람의 일만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했다.
주님의 기도 ;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이 내 결론이 되는 삶
오늘 말씀은 특별히 더 나에게 많은 찔림이 있었다.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으로 달갑게 받아들였지만 내가 져야할 십자가는 외면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자기 부인을 하며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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