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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내가 져야 할 십자가 (마 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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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려 주일 : 나귀를 타고 예수살렘 성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는 필수지만 내가 져야할 십자가가 선택이라면  우리는 반쪽 복음만 알고 있는 것이다.



          본문 내용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 하심(마 16: 13- 16) 
          1.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 하는 하는가? /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는가 ?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마 16:16)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할에 대하여 말씀하시자
          그 말씀에 항변한다. 이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으시며 말씀하신다.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르르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것이니라'.
          ( 마 16: 25)  제자들은 몸으로는 예수님을 따라 왔지만, 실제로는 주님의 길을 걷고 있지 못했다. 제자들은 자기 자신을 포기 하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 역시 겉으로는 주님을 따르지만 인생은 내 길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 자신을 정검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1. 날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주님을 따르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나 자신' 이다.
          - 우리는 외부적인 핑계를 대면서, 주님을 위한 시간 주님을 위한 열심을 내지 못하고 있다. 

          2. 우리는 주님이 응원 하신 삶을 살아야 한다.
          - 주님께서 내 삶을 인정하면 그 삶이 복된 삶이다. 
           
          자기 부인이란 ?
          나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 내가 나와 싸우지 않고 다른 사람과 싸울 때 문제가 된다. 

          날마다 이루는 자기 부인은 어떻게 하는가 ?
          1. 사람의 일을 부인하는 삶
          -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별하셨다.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고, 나의 일은 나의 영광을 위한 일이다.
          - 십자가의 본질은 사명이다.

          2. 하나님의 일을 생각 하는 삶
          -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한다.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내 뜻에 맞추려고 하지는 않았나 우리 스스로를 정검해야 한다.
          이번 한 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

          느낀점
          주님이 주신 십자가를  나를 위한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내 뜻에 하나님의 뜻을 맞춘  것을 고백합니다. 또한 나를 부인하지 못하고, 내 뜻과 내 감정에 의지해서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이번 고난 주간 동안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께 인정받은 삶을 살도록 내 자신을 내려 놓기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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