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마16:24)
1) '빌립보'라는 도시의 배경 : 정치, 군사...등에 있어 매우 발달된 곳으로
성공하려했던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
2) 빌립보에 이르러 제자들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음
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②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베드로의 고백에(주는 그리스도시요...)예수님께서 기뻐하심
- 그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이야기를 전하심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베드로가 거칠게 항의했음
- 제자들의 몸은 예수님을 따랐지만 마음은 따라오지 않은 상태였음 ※결정적으로 제자들이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나' 자신이었음 = 자기부인
3)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려면...
① 날마다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살자
- 걸림돌을 외부에서 찾지 말라(직장, 자녀, 코로나 문제...)
-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심
(말씀으로 은혜받고, 천사를 보내주시기도 하고...)
② 자기부인이란?
- 문자적으로 자신을 거부하는 것을 뜻함
- 주님 앞에서 나를 쳐서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
- 다른 사람과 환경이 아닌 내가 나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함
- 억울하다고 생각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자
- 어느때까지 싸워야 하는가? 내 자신이 죽을 때까지(갈2:20)
2. 어떻게 해야 자기부인을 할 수 있을까?
1) 사람의 일을 부인하는 삶(마16:23)
-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분하셨음
- 성공의 도시 빌립보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 제자들은 사람의 일을 생각했음
- 예수님께서 지셨던 십자가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이셨음
- 우리도 날마다 자기부인을 하며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함
2)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삶
- 주님은 하나님의 일, 베드로는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달려감
-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때 십자가를 지지 않고 싶으셨으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해달라고 기도하셨음
3. 결론
- 예수님의 십자가와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날마다 묵상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자
- 나의 생각 감정과 싸워 이겨서 하나님께서 응원하시는 인생이 되자
4. 느낀점과 적용점
-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같은 곳을 향해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내 생각과 달라도 내 생각,욕심...내려놓고
무조건 복종하는 마음으로 주의 일에 힘쓰며 살아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