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살아가는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종려주일 :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
*일상에서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에 대해 묵상해보자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도시에서의 사건
-빌립보 가이사랴: 유대를 통치하던 빌립의 도시 / 가이사랴 명칭: 로마에 충성한 도시에 붙음
-정치,경제가 집중된 성공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도시 / 기회의 도시
-영적으로는 매우 부패하고 혼미한 땅
*그곳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는다.
-제자들을 빚어가는 사역을 시작하심.
-눈앞에 보이는 성공앞에 십자가를 말씀하신 예수님을 마음속으로는 부인하는 제자들.
-예수님을 꾸짖고 나무랬던 베드로와 제자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말씀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셨다.
-이미 모든것을 포기한 제자들. / 예수님과 같은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 제자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신다고 생각지 않으심
-나 자신을 버리지 못하면서 주님을 따른다고 생각 했던 제자들
-오래 교회를 다녔지만 겉으로는 주님 따르는것처럼 보이지만 주님은 아니라고 하신다.
-내 자신을 점검하라.
-예수님께 인정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 내가 펄펄 살아있기 때문이다.
-나는 외부적인것에서 이유를 찾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는것, 바라보는것, 그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것이다.
-나의 길을 주님께서 붙잡아 주심에 은혜를 누려야 한다.
*어떻게 자기부인 해야하나?
- 나와의 싸움을 해야한다. (사도바울: 내가 내 몸을 쳤다.)
- 나는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라고 고백했다.
- 나만 손해보고 나만 억울한거 같을때 내 생각과 감정을 십자가위에 못 박아야 한다.
* 날마다 이루는 자기 부인.
1. 사람의 일을 부인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
-직장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자기를 부인해야 할때가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무릎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것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
2.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삶
-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뜻대로 하옵소서
*"내가 너 이 땅에 살 때 너로 인해서 정말 기뻤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우리가 되자"
*느낀점: 나는 자기부인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생각했을때 아니다라고 말 할수밖에 없다.
교회는 오래다녔고, 주위에서 예수님믿는것을 알며, 나 자신도 어떨때는 믿음 있는것같은 착각은 하지만,
아직 때(?)마다 나오는 세상적인 생각, 정욕, 미움, 시기, 질투,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는 삶을 보면서
사도바울처럼 날마다 나를 치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하며, 더 낮아지고 겸손해지기 위해
말씀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