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이유.
1) 예수님께서 부여하신 생명 잉태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2) 예수님께서 부여하신 양육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양육받을 권리, 교회는 양육할 책임이 있다.
(20절)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지킬때까지 가르치라
어머니는 끝까지 가르치지만 아주머니는 끝까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왜 성경은 자꾸 반복해서 말씀하고 가르치시는가?
⇒ 강조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자꾸 잊기 때문이다.
믿음과 아는것은 하나다. 동일하다.
성경에서 안다는 것은..
1) 마음을 둠, 애정, 사랑
2) 정보뿐만 아니라 살아가고 있을때.
기도가 중요함을 아는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가? 실천을 하는가?
제자훈련 또한 가르쳐 지키게 하기 위함이다.
교회가 영적 어린아이와 같아지면 영적 수준이 낮아진다. 흔들면 흔들리고, 엉뚱한 곳으로 당기면 그대로 끌려간다.
영적 성장하면 염려 속에서도 소망이 있다. 아픔속에서도 찬양할 수 있고 기쁨이 있다.
[교회의 성숙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1. 반복적으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
잔소리 하지 말고 함께 말씀을 지켜가야 한다. 복음은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복음을 반복적으로 듣지 않으면 변질 된다.
사탄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방법은 복음을 빼앗으면 된다. 우리에게 복음이 없으면 알아서 넘어진다. 사탄은 첫번째로 강단을 공격한다.
2. 서로 사랑으로 따스하게 대하기.
내 마음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 사랑을 실천하라.
3. 기다려 주고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라.
자녀 양육함에는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이자리에 있기 까지는 누군가가 나를 기다려 주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교회가 되라!
어릴때부터 말씀을 들으며 살아왔지만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깨달았다고 느낀 그 순간은 짧고 금방 잊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반복해서 나에게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실 것임을 믿습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매일 기도 하는 생활을 통해, 주님과 영적 교제를 통해 조금씩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또한 내 자녀들에게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함께 성장하도록 말씀으로 양육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