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체의 연약함으로 염려 가운데 지난주부터 손녀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3일쯤 되자 너무 힘들어 혼자 조용히 엎드려 긍휼을 구했습니다. 자식들에게 도움주고 싶다는 잠깐이지만 나의마음을 주님께 쏟아놓는 기도를 주님은 들으셨고, 다음날 며느리 회사에서 재택근무가 이뤄져 4일간의 휴식이 생기므로 응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2. MIP 어머니기도회 참여했습니다. 기도의 필요성을 알기에, 무리한 가운데 시작한 훈련은 손녀 돌봄과 겹쳐 심적 부담이 컸습니다. 목장모임, 믿음의 지체들에게 체력이 강건하기를 중보기도 부탁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주 체력이 약해지지 않고 손녀 또한 어머니 기도회 시간 잘 자고 먹고 보채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훈련의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된 것과 중보기도의 힘을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 막내아들 이른 아침을 깨우며 규칙적인 생활을 갖고자 새로운 알바를 찾고 일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