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교사 교육대학 둘째날
각 교육부서 현장의 교사들이 나와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각부서 교사들과 교사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 포함하여 107명 사람들이 모였다.
유치부-강숙희선생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어린아이들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가르치셨다.
어린아이 한명한명을 귀히 여기며 심방을 가고 더 챙겨주고 유아들은 사랑으로 표현된 선생님의 노고에 1년의 기간동안 전원출석이라는 것으로 답하였다.
소년부-임경훈선생님
말주변이 없다면서 종이로 준비한 자료는 우리들로 하여금 은혜가 되는 시간이였다.
내성적인 아이, 의기양양한 아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까지 소외된 아이들을 품으려는 마음은 바로 예수님의 품성이 아닌가?
이처럼 아이들의 특성을 잘 관찰하고 대하는 선생님이 계실까? 기도를 통한 아이의 변화 선생님의 눈물이 감동적이였다.
초등부-조상형선생님
공과에 충실하는 선생님! 듣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전주일 오후에 다음주공광의 주제와 개요파악, 주중 출퇴근시간에는 관련성경구절 탐색및 공과집중공부, 토요일에는 본격적인 공과준비 그리고 오후에는 두딸을 데리고 시범을 보이며 공과를 수정하였다.
철저한 공과준비로 7명인 반을 19명으로 부흥시키셨다.
교사의 본질은 가르치는 것!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당연히 좋게 나올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보여주셨다.
고등부-한상필선생님
고등부의 장기결석자 관리반을 맡으셨다.
제적은 10명인데 출석은 한명하는 반. 한상필선생님은 친구들의 관심사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그것을 2차 관심사인 자신의 진로와 연결짓도록 또한 그것이 신앙에서 이루어지게 하였고 친구들의 눈높이을 맞추어 지도하였다. 관점은 넓게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보다 친구들의 멘토같이 깊게 아이들과 함께 하였다.
신앙은 사실이다 2012년 이반의 메세지이다.
8시에 시작하여 9시 40여분까지 시작된 4명의 패널과의 열띤 토론을 통하여 우리 신천교회는 미래가 밝다는 확신을 한다.
아니 조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들의 믿음은 견고하다. 왜냐하면 훌륭한 스승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