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WVcxa05sUldVa3R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다니엘 6장
        • eyJjdCI6InNPaUorUitEXC9zVFg2YjBWdnhhMUtJV2NEQW8rc2hOM3pSMW9wU2Z5QmYwPSIsIml2IjoiMmNlMDJjZDM0MWUwOTFjODExOGIzMjhjMTZlM2JiZGMiLCJzIjoiZTYwZmE1ZmJhMmUzM2YyZiJ9| 등록일 : 2022.10.18 |조회수 : 27 |추천 : 0
        •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지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이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갑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와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니이다 하니 
          14.  왕이  이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렸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할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20.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21. 다니엘이 왕에게  고사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으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힘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솬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옴켜서  그 뼈까지도 부쉬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워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댓글 0 |

      글쓰기

      답변글

      수정

      삭제

      목록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