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VmtkTmVsUXhVbk5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에스더 9장
        • eyJjdCI6IlUxMmYrZ0NrY0ZCWUJiMVlYVm5DMDZkWVRwUUwxaWkrdVF0WFRLR3R6U2M9IiwiaXYiOiI5NTgyY2FhYzEwZGRmZTBhOWY3YjdmNzYxODJkZjg3ZSIsInMiOiI5OTJjMzM5MjA4MTMzZjUyIn0=| 등록일 : 2017.10.08 |조회수 : 32 |추천 : 0
        • 1.  아달월 곧 십이월 삽심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각 성읍에 모여 자기를  해하고자 하는 자를  죽이려  하니모든  민족이  저희를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3.  각 도 모든  관원과  대신과  방백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도에 퍼지더라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느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1.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자의  수효를  왕께 고하니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도에서는  어떠하였겠느뇨 이제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또한  시행하겠노라 

          13.  에스더가  가로되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시거든  수산에  거하는 유다인으로 내일도  오늘날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달리니라

          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인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각 도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  벗어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 칠만오천 인을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진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ㅠ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무른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다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자기들의 이미 시작한 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ㅠ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ㅠ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면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므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하되

          30.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칠 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에 책에 기록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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