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VmtaVmQxUXdVbGR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에스더 9장
        • eyJjdCI6ImF0ZHdXN0h1bmZEZUdTZnRsUWt2UVRmVU1JMGdOU1QzVWJLQ00zU1pMNnc9IiwiaXYiOiI1NmJkYjEyMGJhYTNkOTI1NjVkYWQwOTVmM2MxZjNlMiIsInMiOiJmZDYwOGY2YmQwMGUwMGY1In0=| 등록일 : 2016.02.27 |조회수 : 45 |추천 : 0
        • 1. 아달월 곧  십이월 삽삼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각 읍에 모여 자기를 하고자  하는 자를 죽이려  하나 모든 민족이 저희를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없고

          3. 각 도 모든 관원과 대신과 방백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도에 퍼지더라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을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1.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고하니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느니 왕의 다른 도에서는  어떠하였겠느뇨  아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또한 시행하겠노라

          13.  에스더가  가로되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시거든  수산에  거하는  유다인으로 내일도   오늘날 조서대로  항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럭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달리니라

          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인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곡  도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 칠만오천 인을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아둘월 십삼일에  그 일을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ㅇ 거한 유다인은 삽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룰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무른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기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지가들의  이미 시작한 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 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페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페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페하지 않제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그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30.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와  나라 일백 이십칠 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멸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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