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드리는 감사와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1 하나님께서 9월의 문을 열어주시고 시간을 선물로 주심에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2 멕시코 福音化를 위해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선교헌금을 보내주심이 하나님께 향기가 되어서 교회사역과 까미노신학교(8월22일에 역사적 개교) 사역이 잘 진행됨에 감사드립니다.
3. 12명의 가나안 정탐군 가운데 10명이나 믿음이 약해져서 “자기들 스스로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했던 10부족의 대표들 처럼 까미노신학교 開校를 앞두고 적지않은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으나 잘 이기게 하시고 마침내 개교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4 인간 관계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힘이 된다”고 하는데 현지인들을 섬김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하시고 더 노력하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외국인 선교사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시시때때로 도와 주어 교회사역과 신학교사역을 하면서 선교지 나라의 문화와 법을 배우도록 가르쳐주고,종래는 큰 결실이 있도록 하는 現地人 동역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제 자신을 더 많이 기다려주시고 참고 계시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될때마다 조급했던 자신을 위해서 주님의 성품과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7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신학교 1학년 학생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서 질문도 많고, 은혜로운 간증들이 있는가 하면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습니다.
선교사나 교수들이 다 대답해 주거나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함께 공유할 수는 있기에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기도의 동지가 되고 한 가족처럼 사랑으로 엮어져 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8 가을 노회에서 안수를 받고 파송받게 될 16명의 목회자후보생들의 임지가 거의 다 정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내 여러지역과 과테말라, 아시아의 CB 나라와 인도의 서부 섬지역 입니다.
9 특히 인도의 섬지역(영어권)으로 파송받게 될 선교사후보는 국제OM(외항선교회)선교부와 협력으로 사역하게 될 것인대 믿음과 선교비젼이 돈독한 일군입니다.
또한,영어 실력이 대단하여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인도의 서부 도서지역에 복음을 전하는데 적임자라 여겨져서 모든 성도들을 대신하여 파송하면서 감사하고있습니다. “ 헤세마니 교회”의 주파송과 멕시코복음화연합회의 협력후원으로 파송하게 됩니다.
10 멕시코복음화와 교회사역과 신학교사역, 장학사역과 신학 도서활용사역 등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심양면의 후원으로 지난 달 8월 22일에 “까미노신학교”가 역사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신학교에서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멕시코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도록과 + 필요한 교수진과 이사회원이 계속 충당되도록과 모두의 치안안전을 위해서
2) 산타페교회에서 진행하고있는 “ 이웃사랑 전도대회”와 불우이웃 구제사역” 에 많은 결실이 있도록
3) 교통사고의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오텔로 사무드 목사님”의 회복과 “까렌 전도사님” 이 후손을 잉태할 수 있도록 (결혼한지 5년차입니다),
4). 다가오는 가을노회(9월 19-21일 예정)에서 안수받을 목사후보생들이 안수받을 준비를 잘 하도록 (그동안 장학헌금을 보내주심으로 神學生들에게 수여케 하심으로 훌륭한 일군들로 거듭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장학사역이 지속적으로 잘 되어서 신입생(까미노신학교)들과 임선교사가 교환교수로 강의 나가는 임마누엘신학교의 재학생들에게 향학열과 사명감을 고취시켜 줄 수 있도록 (월납부금은 신학생 개인당 약 20만원입니다: 하나은행 : 353-890788-75307(임한곤))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년 9월 1일. hanimkr@hanmail.net.
주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라 멕시코 선교사 임한곤,이길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