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선교 편지가 너무나 반갑습니다.
축구공을 차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선교센터에 활력을 찾은 것 같아 참 보기가 좋습니다.
베넌스와 에스겔 두 젊은 동역자를 내세워 선교지를 굳건히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당국의 자국민 보호정책때문에 마음에 번민이 심하시겠군요.
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혜인양의 주얼리디자인 공부와 제인양의 대학진학 공부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두분의 사역이 꽃을 피우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