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받기 이전에] 장원희 집사님을 통해 전도폭발에 들어와서 함께 하자고 권유를 받았을 때, 훈련에 참여하는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내 시간을 주님에게 온전히 내어드릴 자신이 없어서 매주 목요일마다 나온다는게 부담스럽고, 좀 귀찮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마냥 싫었습니다. [훈련받은 이후]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나 스스로도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복음을 제시할 수 있는 자신감과 지식이 조금이나마 생겨 전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복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제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또 한 명 한 명이 제대로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는 통로인 저를 통해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에 저는 덩달아서 은혜가 넘쳤습니다.
이번 전도폭발 훈련 기회를 통하여 믿음이 더욱 더 단단해지며 제 신앙 또한 일관성있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 이 모든 영광 온전히 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