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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학기 1단계 임경아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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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경, 저는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임산부였습니다. 당시 저의 임신을 축하해주시던 정은희 집사님께서 전도폭발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태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남을 전도하기 위해서 배웠던 전도의 과정이 제 자신으로 하여금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답변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남편따라 교회에 출석 도장 찍듯 다녔다면 지금은 왜 교회를 다니는 것이 믿음생활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태교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배우고 익혔던 모든 것들이 가장 먼저 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전달되고 저의 가장 첫번째 전도대상자가 이 아이가 될 수 있어 참으로 기쁨니다.

개인적으로 당신이 초신자라면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가르침을 통해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전도폭발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왜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무사히 1단계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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