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 생활을 시작하며 모든 백성을 제자로 삼으라라는 말씀대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전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도를 하고 싶어도 개인 전도의 방법을 알지 못했기에 제가 지금 누리고 있는 영생의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전해야 할지 막연 했습니다.
전도의 경험은 있었으나 열매 맺지 못했던 아쉬움이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중에 전도 폭발 훈련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2주간 전도의 언어로 실제적인 지침서를 통해 생활 전도가 가능하게 하는 훈련 방법이였습니다.
전도 폭발은 제 자신도 유익하고 듣는 사람도 유익한 과정으로 연마하고 훈련하면 다음 전도 에는 열매 맺을 수 있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나 훈련이 시작되고 조금 지나서 걱정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수 있을까 복음을 전한 전도자에게 영적 부모가 되어 책임감 있게 말씀으로 기도로 세워 나가며 교제 할 수 있을까 이과정을 끝까지 잘 감당 할 수 있을까 등의 두려움과 책임감이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 드렸고 훈련 전 기도의 후원자로 세운 두명의 동역자에게도 저의 마음을 나누며 더욱 더 기도 해 줄 것을 부탁 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마음은 평온함을 찾았고 훈련에 전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처음 복음 제시 실습을 할 때는 암송식 숙지로 말투도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웠으나 반복해서 하는 교실 실습과 실제 실습을 통해 자신의 구어체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조급하게 생각했던 전도의 열매도 나를 통해 복음을 증거해서 나를 통해 바로 열매 맺지 않더라도 내자신이 먼저 신실한 한사람으로 세워져 있다면 입술을 통해 증거하는 그 시간 성령께서는 함께 하셨음을 믿기에 전하는 자와 듣는자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전도 열매를 맺게 하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실습에 임하며 제자신도 성장 했던 시간 이였습니다.
영생의 기쁜 소식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으나 방법을 모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해와 실습 중심의 전도 폭발 제자 훈련을 통해 믿음 안에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한영혼 한영혼을 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전도 폭발 훈련 과정에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 해 봅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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